기억 #

거진항

히쭈욱 2011. 1. 28. 09:21



상해에 계신 형님이 오징어좀 사다 달라고해서 1월 17일 급하게 간 거진항

새벽 6시 20분 부천 소풍터미널에서 속초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10시쯤 속초 도착..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에서 1-1번을 타고 약 40분정도 달려 도착한 거진항.

너무 추워서 바닷물도 얼어버린, 정말 추워서 사진도 대충대충,..

올때는 간성터미널에서 동서울 터미널로오는 버스를 타고 2시간 10분만에 도착...거진터미널에서 타도된다고 하더란...암튼 삽질의 연속인 날...

내가하는게 다그렇지뭐  ㅋㅋ

그나저나 오징어는 참 맛나더이..

2011.1.17 고성 거진항.